광복절 영화 제안 모음 역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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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 떠나요 Travel국내 강원정동진 1박 2일 강원도 여행 0 정동진독립영화제, 정동진해수욕장 누리로 이번 주는 강원도 강릉, 그리고 정동진에 다녀왔다. 정동진독립영화제를 가기 위해서다. 해마다 가야지 해놓고 까먹어서 못 갔는데 이번엔 운이 좋게 잘 맞춰서 다녀왔다. 의 좋은 점은 따로 영화를 예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너무나 멋진 영화를 보는 게 공짜. 근처 숙박만 해결할 수 있으면 Why not ? 입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약 1시간 반2시간 정도 기차로 금방 도착합니다. 미리 예약을 한다면 영화 이벤트 시간에 맞추어 정동진까지는 왕복 셔틀이 운행합니다. 셔틀은 꼭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영화 이벤트 기간 일주일 정도 전에 공지 및 예약 링크가 뜨는 듯합니다.


정동진독립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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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독립영화제

정동초교 올해로 25주년을 맞정 정동진독립영화제. 날씨도 너무 좋았지만 사람도 꽤나 많았다. 정동진에 위치한 정동초등학교에선 매해 이맘때 여름에 열립니다. 넓은 초교 운동장에 외부 스크린과 좌석을 깔아두고 보는 식입니다. 좌석이 없더라도 양 사이드에 돗자리를 깔고 봐도 됩니다. 앞 시야를 갈리는 플라이나, 불투명한 모기장, 우산 등은 설치할 수 없습니다.. 가운데 의자가 깔려 있고 양 옆으로 돗자리를 깔 수 있어요.

우리는 돗자리를 미리 챙겨온 지라,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위치 관련해서는 아예 앞이 아니라면, 뒤가 좋을 것 같다. 어차피 영화는 뒤에 앉아도 잘 보입니다.

평점 8.57카테고리 액션개봉일자 2016. 09. 07러닝타임 140분관객수 750만명출연진 송강호이정출 역, 공유김우진 역, 한지민연계순 역, 엄태구하시모토 역

영화 은 1923년 황옥 경부 폭탄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과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 리더 김우진공유 사이의 암투와 회유 작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현실 사건인 황옥 경우 폭탄사건은 1923년 당시 경기도 경찰부소속이었던 독립운동가 황옥이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려다.

발각되어 체포된 사건이며, 이 사건 이후 조선총독부는 주요 거점지역에 고등계 형사를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친일파였던 김시현 의사 역시 같은 해 12월 26일 경성 부민관 폭파 의거를 일으켰습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독립을 위해 준비한 암살 작전으로 안옥윤전지현 등 세명의 여자독립군이 일본 고위급 인사 카와구치마모루와 조선주군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등을 암살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극 중 염석진 역이 현실 인물과는 다르게 표현되어 역사왜곡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자체가 탄탄하고,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 덕분에 몰입감있게 보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긴장 넘치는 음악과 더불어 연출이 기가막히고, 번화한 액션까지 눈호강을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뜨거운 도시에서 대피하며 펼쳐지는 긴장 넘치는 상황과 코믹한 순간들을 담은 한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소개 : 대학교 산악 동호회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호회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빠르게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사실 정동초교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긴 한데, 주말이라서인지 이 날이 그런건지. 영화제를 열어서인지 열지 않았습니다. 안에서 취사는 당연히 안되고, 뮤직페스티벌이나 한강공원처럼 스스로가 음식을 싸와서 먹으면 되지만 합니다. 근처에 멕시칸 치킨이 있어서 멕시칸 치킨을 많이 사오셨더라. 우리는 강릉에서 이동한지라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을 사왔다. 정동진 멕시칸 치킨 음식도 하지만 편의점 편의점이 바로 가까이에 없고 약 10분 정도로 걸어야만 있습니다.

GS25도 있고, CU도 있습니다. 막상 가면 편의점 안에는 꽤나 먹거리나 마실 거리, 얼음컵이 많으니 이왕이면 역이나 정류장에서 걸어올 때 미리 사기를 추천합니다. 다시 가기엔 날씨도 거리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 영화 이벤트 굿즈샵 및 #버드나무 브루어리, #테라로사 커피 또는, 아무래도 지역 행사다. 보니 영화 이벤트 콜라보로 간단하게 먹거리, 마실거리를 영화 이벤트 부스 안에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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