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회사에 연락하지 않고 원천징수영수증 발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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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연관 서류 미리 챙기기

퇴사 처리 후에 기업 연관 서류를 발급받기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퇴사 처리 전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 처리 전이라면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전년도, 급여명세서, 연봉확인서 등을 준비해두시면 은행업무, 다음 직장 요청 시를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퇴사일 이후 준비할 서류들은 경력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당해년도, 급여명세서퇴사월, 퇴직금정산서 등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개설하기

마이너스 통장과 같은 신용대출은 직장인 신분일 때 한도가 많이 나오고, 금리도 유리하게 받으실 수 있는 편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쓸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당장 임금 없이 생활하면서 급히 돈이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 통장이 필요한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신용대출이나 다른 대출이 없는 상태라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두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쓰지 않으면 이자를 내지 않는 상품입니다.

온라인으로 해지 가능한 IRP퇴직연금통장 통장 개설하기 퇴직금 금액이 300만 원 이상이거나 55세 이하이시라면 조건없이 퇴직금을 본인의 퇴직연금계좌인 IRP 계좌로 수령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IRP 계좌가 없으신 분들은 퇴사 처리 전 개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은행, 증권사 중 희망하는 곳에서 개설하시면 됩니다. 퇴사 처리 전에 미리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 자금 지원 받는 방법

퇴사 처리 후 창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기업의 대표입니다. 창업 후 3년 이내의 기업이자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기술 집약 업종이시면 웹에서 요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사업화 지원, 기술 지원, 창업 코칭, 연계 지원, 창업인프라, 창업교육 등 여러 지원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손해 안 보는 방법

국민연금은 회사에 있는 동안 크게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닐 수 있지만, 기업 퇴직을 하고 나면 소득이 없기 때문에 국민연금 내기가 꽤나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실업크레딧 제도를 운영합니다.

실업크레딧 제도란 구직급여를 받으시는 분들 중 국민연금을 1개월 이상 납부한 이력이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구직급여 수급기간 동안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구직급여 수급자 중 국민연금 가입자 혹은 가입한 적이 있으면서 재산 6억 원 이하,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하인 분이시라면 요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국가로부터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하기 전에 퇴직하면 3월10일까지 기다려야할까?

실무상 근로자가 퇴사한 후 정산하여 신고하고 원천징수영수증을 근로자에게 교부합니다.

근로자 보호법에 따르면, 근로자가 퇴직한 이후라도 사용기간, 업무 종류, 지위와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요청하면 사실대로 적은 증명서를 교부하여야 한다고 되어있으므로, 껄끄럽더라도 연락하여 당당함게 서류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연락은 안됩니다.

전 직장의 관련부서에 요청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 보호법에 따라 사업주는 퇴사한 근로자가 증명서를 요구할 경우 즉시 발급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비교적 절차가 간단하기 때문에 확인하시면 쉽게 발급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