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첫 혼합 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물론, 현대자동차나 기아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이지만, 르노삼성으로써는 굉장히 오랜만에 판매량이 좋아졌습니다. XM3의 경우 르노삼성의 지저분한 토션빔 승차감을 토션빔을 잘 세팅하여 좋은 승차감을 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회전질감이 매끈한 1,300cc 가솔린 터보 엔진, 가성비 좋은 기본 옵션으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에어컨필터 교체 방법이 다른 기업 차량들처럼 오너가 직접 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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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및 차량등록
차량인수의 경우 차량운송용 탁송차량으로 운송이 되며, 앞서 말씀드린데로 자동차 번호판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바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탁송의 경우 도요타에서는 무료라고 지도하는 것으로 보아, 현대차와는 달리 차량가격에 탁송비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을 인수받고 바로 집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탑승했는데, 부모님이 제가 어렸을 적 새 차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이후로 처음 맡아보는 새 차 냄새를 느끼니 바로 어렸을 적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참 사람기억 중 후각이 가장 오래간다는 걸 책을 통해서만 배웠지, 새삼 20년도 넘은 오래전 기억이 떠올라 놀랐습니다. 차를 인수하고 나서 1주일가량 운행해 보았는데, 평균적으로 리터당 20km이 넘는 연비를 볼 때면 역시나 회고 없는 결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삼성은 은근히 빨랐다.
sm5 1.6 tce나 sm6 tce300처럼 속도가 빠르다는게 아닙니다. 르노삼성이라는 브랜드를 떠올려보시면 꽤나 보수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뭔가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는 기간도 길고, 더디고 그런 느낌이 강하죠. 그러나 요소요소를 살펴보시면 르노삼성이 오히려 굉장히 빠르게 공개한 것들이 많습니다. 몇 가지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GDi가 인기를 끌며 최고출력 숫자를 두고 경쟁하던 시절에 SM3에 갑자기 듀얼 인젠터를 넣고 변속기를 CVT로 바꾸면서 출력을 버리고 고연비를 택했습니다.
이후에 현대의 준중형도 출력을 낮추고 변속기도 자동변속기에서 IVT라는 이름을 단 CVT로 전환하였고 지금 판매되는 베뉴, 아반떼CN7에 이와 유사한 파워트레인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해외 판매 중인 XM3 복합 모델 기본 사양
아직 국내에서 판매 중인 차량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양이 해외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XM3가 “아르카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복합 모델의 자세한 이름은 르노 뉴 아르카나 ETECH입니다. 르노 뉴 아르카나 E-TECH는 1.6 가솔린 엔진과 1.2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2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뉴 아르카나 ETECH는 해외 기준 최대 24.4Kml 연비를 보여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1gKm입니다.
해외 기준으로 24.4Kml이지만, 연비가 20Kml를 넘는 수준이면 꽤 좋은 연비입니다. 변속기는 도그 클러치동력손실 없이 동력을 붙일 수 있는 클러치를 사용하여 높은 동력효율을 보여줍니다.
르노 알카나ARKANA는?
알카나는 XM3의 해외 판매 모델 번호 입니다. 트림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차량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제 눈엔 그냥 같은 차량입니다. 그냥 등급 표기법이 해외는 최고 출력으로, 국내에서는 최대토크로 해야하는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국내에 XM3가 공개되기 전 해외에서 먼저 알카나로 판매하고 있는 내용을 갖고 XM3가 어떠한 방식으로 나오게 될지 정리한 포스팅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비슷하게 영국 르노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알카나 복합 모델에 대한 정보를 갖고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국내에 들어올까?
현재 XM3의 생산량 중 대부분이 해외 수출로 되는 차량이라고 하며 10월 XM3의 해외 수출이 되는 차량 중에서 60가 복합 모델이라고 하며 이는 5,730대정도입니다. 전체 수출물량 9,099대 중에서 5,730대면 복합 모델이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죠? 최근 국내 소비자들은 순수 내연기관 차량보다. 복합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비가 좋고 지금의 노후 경유차처럼 국가의 규제를 받는 차량보다.
피할 수 있는 저공해 차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요소수 대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유가 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지비가 저렴하면서 전기차처럼 주행거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복합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취득세 및 차량등록
차량인수의 경우 차량운송용 탁송차량으로 운송이 되며, 앞서 말씀드린데로 자동차 번호판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바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르노삼성은 은근히 빨랐다.
sm5 1.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판매 중인 XM3 복합 모델 기본
아직 국내에서 판매 중인 차량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양이 해외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