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입장료 폐지, 국립공원 문화재관람료 폐지사찰
제주도가 만들어졌을 때 같이 만들어진 395m의 화산, 산방산입니다. 산방산 앞에 서면, 그 기운이 남다른데요 앞에는 용머리해안, 뒤에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산방산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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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장이 가능한 사찰
이번 협약에 따라 해인사, 법주사, 통도사, 불국사, 석굴암, 화엄사, 백양사, 송광사, 선운사, 내장사, 범어사, 동화사, 수덕사, 월정사, 운주사, 전등사, 용주사, 백담사 등 총 65개 사찰에서 입장료 결제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들 사찰을 통과하는 국립공원 입장료도 무료가 됩니다. 여태까지 1000원에서 최대 6000원까지 받던 입장료가 폐지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지정문화재가 아닌 시, 도문화재를 보유한 보문사, 고란사, 보리암, 백련사, 희방사 5개 사찰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산방산 형성과정
산방산은 화산이라는데, 왜 한라산처럼 분화구가 없을까요? 그 이유는 암질의 차이에 있습니다. 산방산의 암질은 조면암으로 마그마용암가 끈적끈적하니 점성이 높고 유동성이 작은 거죠. 그래서 조면암질의 화산은 주로 경사가 급한 종상화산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방산에 분화구가 없고 경사가 급한 높은 산이 된 거죠.
참고로, 한라산과 같은 현무암질의 용암은 반대로 점성이 낮고 유동성이 큽니다.
여태까지 갈등을 빚어왔던 사찰 입장료
1970년대부터 국립공원과 사찰문화재 관람료가 통합 징수되었으나 2007년 1월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는 그대로 징수되어 여태까지 국립공원을 방문한은 입장객들과 지속해서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번 문화재청과 조계종과의 업무협약과 개정문화재 보호 법령으로 민간 소유의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그 감면분을 국가 지원해 준다는 근거가 마련되어 부담 없이 갈등이 해소되었습니다.
감면된 입장료는 정부예산 419억으로 충당됩니다.
석굴암 관람시간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계절과 요일에 따라 관람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났다. 그로 인한 혼동이 많아서인지 현재는 연중무휴로 주중, 주말, 공휴일 관람시간이 동일합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마감은 6시 퇴장시간은 7시입니다. 사정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하니 확인 후 입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함산 석굴암 일주문에서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가면 석굴암 본존불을 볼 수 있어요. 증가하는 길에 난간이 설치된 곳도 있지만 추락주의 안내판과 끈으로만 표시된 구역도 있어서 장난치지 말고 조심히 이동해야 합니다.
석굴암 주차요금
석굴암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요금은 유료입니다. 석굴암 주차장은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1,000원 중형차 2,000원 대형차 버스 4,000원입니다. 지난번에는 중형차 타고 가서 주차료 2천 원이었는데 이번엔 경차 타고 가니 주차요금 1천 원만 내고 입장료 무료라서 더욱 좋았던 경주 가볼만한곳 후기 끝. 이러다.
자주 묻는 질문
무료입장이 가능한 사찰
이번 협약에 따라 해인사, 법주사, 통도사, 불국사, 석굴암, 화엄사, 백양사, 송광사, 선운사, 내장사, 범어사, 동화사, 수덕사, 월정사, 운주사, 전등사, 용주사, 백담사 등 총 65개 사찰에서 입장료 결제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방산 형성과정
산방산은 화산이라는데, 왜 한라산처럼 분화구가 없을까요? 그 이유는 암질의 차이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태까지 갈등을 빚어왔던 사찰
1970년대부터 국립공원과 사찰문화재 관람료가 통합 징수되었으나 2007년 1월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