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 내돈내산 후기
근로자의 날 휴무를 맞아 친구 만나러 파주로 출동했습니다. 늘 운정이나 출판단지 쪽으로만 가다가 야외정원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예쁜 곳이 있습니다.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월요일 휴무. 후보군으로 하나 더 찾아두었던 다른 한 카페는 긴급한 내부수리로 인해서 또 임시 휴무. 하는 수 없이 근처의 다른 카페들을 찾아 헤메다가 보석 같은 곳을 하나 발견했어요. 지나가다.
박스를 개봉하면 사진처럼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이 5조각 들어있어요. 옆면이 비닐로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저 비닐은 케익 뾰족한 쪽에 접힌 선대로 뜯으면 쉽게 뜯어집니다. 삼립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은 여느 치즈케익처럼 케익시트 위에 모두 크림치즈케익이며, 그 위에 생크림과 초코쿠키크런치가 올려져있는 형태내요. 박스 사진보다. 치즈케익 부분이 훨씬 많아 치즈맛이 엄청 진합니다.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 윗부분에 초코쿠키크런치가 올려져있습니다.
박스 설명에는 갓 구운 식감을 더해준다고 하는데, 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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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대파 크림치즈 파스타
요즘 새로 공개한 사이드메뉴 불고기 대파 크림치즈 파스타입니다. 새하얀 크림과 대파 크림치즈, 토마토, 양송이버섯, 양파, 불고기 토핑이 보입니다. 소스를 모두 비비고 나니 화이트 크림 파스타의 비주얼이 보입니다. 생김새는 보편적인 피자집에서 나오는 크림 파스타랑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소스가 좀 더 꾸덕하고 진한 맛이 났습니다. 불고기 대파 크림치즈 파스타는 제 입맛에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크림과 크림치즈가 만나서 느끼함이 먼저 앞서나갔습니다. 처음 한입은 꾸덕한 크림 파스타여서 좋았지만 2번째부터는 느끼한 파스타였습니다.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와 같이 주문했던 사이드메뉴이지만 두 메뉴 다. 크림 혹은 치즈와 연관된 재료다.
도미노피자 신메뉴 이벤트 소개
도미노피자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1달간 신메뉴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 1회를 포함한 피자 2회 이상 주문한 회원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해 응원봉과 호환이 가능한 미니 선풍기와 아이유 포토 카드를 제공합니다. 몇 명이나 피자를 주문해서 추첨에 응모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아이유 팬들이 응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후련한 그 자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입니다. 톨 사이즈 355ml를 기준으로 간략한 영양정보를 알아봅시다. 1회 제공랑kcal 300 나트륨 190mg 포화지방 7g 당류 39g 단백질 4g 카페인 85mg 알레르기 유발요인으로는 대두와 우유가 포함돼 있습니다. 프라푸치노는 얼음으로 제조한 음료와 확실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얼음을 비롯해 재료들을 갈아주고 섞어 주기 때문에 맛의 깊이가 완전히 다릅니다.
혓바닥에서만 맴도는 것이 아니라 깊은 풍미를 느끼리에 무척 좋습니다. 후련한 커피와 함께 카라멜 시럽이 묻혀 있습니다. 휘핑크림과 한입 두 입 먹다. 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역시 여름에는 프라푸치노만 한 메뉴가 없는 것 같다.
맛과 후기
까망베르크림치즈의 맛과 풍미가 엄청 진합니다. 진한 크림치즈맛과 달달한 맛의 조화가 정말 일품입니다. 케익시트부분도 푹신푹신한게 부드럽고 맛있어요. 30분간 해동시켜 먹으면 매끈한 치즈케익처럼 먹을 수 있으며, 얼린상태에서 먹으면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이 납니다. 두가지 모두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조각에 2천원 정도 가격으로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케익은 찾기 귀찮지 않을까 합니다. 일전에 후기 포스팅했던 초코무스케익과 비슷하게 가성비가 엄청 훌륭합니다.
도미노피자 신메뉴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와 불고기 대파 크림치즈 파스타는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는 여러가지 치즈에서 오는 풍족한 향과 맛이 좋았지만 2장의 도우로 인해 토핑보다. 심한 빵 맛이 많은 점이 불편했습니다. 부실한 고기, 새우 토핑, 앞부분에만 몰아져 있는 토핑 때문에 빵 끝부분에는 치즈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치즈와 크림치즈의 만남으로 인해 느끼함이 배가 되어 피자를 꾸준히 먹기 힘들어졌습니다.
독특한 경험이었지만 피자를 먹고 후식으로 크림치즈 빵을 연속해서 먹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만드는 아이디어는 괜찮았지만 도우 2장을 따로 구워서 겹겹이 쌓았으면 오히려 괜찮지 않을까 생각만 한 메뉴였습니다. 불고기 대파 크림치즈 파스타는 대파 크림치즈의 맛은 느껴지지 않고 그냥 크림 스파게티 맛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불고기 대파 크림치즈
요즘 새로 공개한 사이드메뉴 불고기 대파 크림치즈 파스타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도미노피자 신메뉴 이벤트
도미노피자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후련한 그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