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또는 추젓은 위암과 치매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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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대장암에 효과

젓갈은 이야말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자랑하는데 그 중 새우젓 혹은 추젓의 효능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빠르게 이야기하는 새우젓은 910월경 가을에 잡은 작은 새우로 담근 젓갈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젓이라고도 부른다. 찬 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갈이 추젓입니다. 음력 5월에 담그는 오젓이나 음력 6월에 담그는 육젓에 비해 소금은 조금 덜 쓰는게 추젓의 특징이며, 껍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달달한 맛입니다.

김치에 넣으면 깊은 맛이 난다. 내가 새우젓에 주목을 갖게 된 이유는 위암과 대장암 환자들이 새우젓을 먹고 나았다는 증언들을 듣고 나서부터다. 평소에 새우젓은 족발을 시켜먹을 때도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나에게 무관심의 대상이었다.

새우젓 가격

새우젓 가격은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느 지방인지 토굴인지 아닌지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가격은 이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추젓 1kg 20,000 25,000원 오젓 1kg 30,000 45,000원 육젓 1kg 50,000 60,000원 육젓은 추젓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가격인데요. 사실상 우리 눈길로 모두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주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비싸거나 싸다면 조금 의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새우젓 종류

위에 설명한 것처럼 새우젓의 종류는 10가지가 넘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주로 사용하고 먹는 것은 오젓, 육젓, 추젓입니다. 종류에 따라 용도에 따라 다른 종류를 사용하게 됩니다. 크기로는 육젓rarr오젓rarr추첫 순입니다. 먼저 육젓은 다른 상품들에 비해 크고 감칠맛이 좋아 상급품으로 불립니다. 보쌈이나 족발 등을 찍어먹거나 함께 넣어 먹는 것으로 그 맛을 인지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김장에 육젓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젓은 육젓보다는 작지만 역시 감칠 맛이 좋아 찌개, 나물, 국밥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추젓은 가을에 수확한 새우로 크기가 작고 다른 것들에 비해 조금 붉은 빛이 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에 주로 양념에 들어가는 것으로 많이 사용되어 다대기나 김장에 주로 이용합니다.

새우젓 보관법 유통기한

기본적으로 찬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냉장 35개월, 냉동 1년 정도 입니다. 500g, 1kg으로 구입시 일부분은 냉장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많은 시간 보관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되기도 하며 비린맛이 증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우젓은 새우 무게의 14정도의 소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얼지 않아 냉동실에 보관하더라도 꺼내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데요. 소분 용기는 플라스틱 밀폐용기, 지퍼팩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지만 얼음을 얼릴때 활용하는 큐브 박스, 얼음틀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