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10만가구 재건축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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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광역시 재건축재개발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부산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아파트 시세가 가장 크게 오른 곳입니다. 이미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서울과 시세가 연동되지 않습니다. 직장보다는 학주근접학군이 더 중요합니다. 대구는 미분양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놀랍게도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없었습니다. 수성구는 대구에서 전적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있습니다. 대치동에 버금가는 교육 환경으로 수성구를 빼놓고는 대구를 논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중구를 주목할만 합니다. 대전은 세종시와 함께가는 편입니다. 일자리가 넘어가면서 힘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세종시 입주가 완전한 시점에는 대구 시세도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세종시에 비해 교육은 비교 우위에 있습니다. 광주는 아파트 보급률이 75에 이른다. 시세는 타 광역시 대비 가장 낮은 축이지만 서해안고속도로 및 SRT 개통으로 교통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은 개인소득액이 높은 편입니다.

경기도 4대장

성남 광명 안양의왕 수원 서로 시세를 주고받는다. 성남이 오르면 대조적으로 저렴한 광명이 그 다음으로 올라오고, 그 다음에 GTX 호재가 있는 안양과 수원이 바짝 따라붙는 식입니다. 성남은 강남의 강한 배우 수요지다. 특히 1기신도시 분당, 2기신도시 판교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순환 재개발 형식을 순응하고 있습니다. 철거 기간 입주민을 잠시 다른 주택으로 이주시킨 뒤 다시 불러오는 방법 공공, 민간 주도 개발인지 구분해야합니다.

두드러지게 대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8호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남 수정구 대장 아파트 산성역포레스티아를 시세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광명은 서울로 봐도 무방합니다. 이전에는 서울 출퇴근 직장인의 일반적인 베드타운이었지만 최근에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활동적이게 진행디고 있습니다.

신흥 부촌이 될 4대 천왕

한남뉴타운용산구

한강변은 예전에도 앞으로도 서울 최고의 입지. 재개발은 한남동을 중심으로 포진되어있고, 한남뉴타운 주변에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 한남더힐, 나인원한남이 있습니다. 특히 미군부대 이전 자리에 용산민족공원 및 복합상업문화업무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경부선 철도 일부 구간이 지화화될 예정에 있는 듯 비선호 시설이 사라진다는 큰 호재가 있습니다. 입지가 가장 좋은 곳은 한남5구역으로 가장 많은 세대가 한강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남2구역은 지하철 이태원역 역세권입니다. 한남3구역은 한강뷰 세대가 나올 수 있고, 급격한 경사가 단점이지만 평탄화 작업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있습니다. 한남4구역은 사업성이 제일 좋습니다. 조합원 수가 적고 신분당선 보광역신설과 가장 가깝다.

공공 재개발 VS 공공주도 재개발

공공주도 재개발은 2021년에 발표한 2.4 부동산대책의 골자 내용으로, 과거 조합을 해산시키고 공기업 전적으로 대신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금청산을 받을 수 있거나 부담금을 내고 입주권을 갖게되는 공공 재개발과 달리 현물 선납 계획을 따른다. 입주민이 새 아파트를 받는 대신 소유하던 주택이나 토지를 공공에 미리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대신 미분양 리스크가 발생하면 공공이 모든 책임을 진다.

용적률에서 큰 혜택이 주어진다. 층수 상향 및 5년 이내 사업 완료 패스트 트랙 방식입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공공 재개발은 지정 이후 토지거래허가제 대상이 되지만 공공주도 재개발은 21.06.28 이후 물건을 매수하면 현금 청산 대상이됩니다. 매수할 구역이 공공 재개발 후보지라면 다른 각도에서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