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키즈카페 제안 소개 8곳

서울 마포구 키즈카페 제안 소개 8곳

지난 글에서 영유아 시기별 발달과정에 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봐주세요 이번에는 집 근처 키즈카페에 다녀온 리뷰를 글 하려고 합니다. 사실 로아가 제일 처음으로 갔던 키즈카페이면서 어렸을 때부터 몇 번 다녀왔던 곳인데, 그 때는 로아가 워낙 어렸어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 저번주에 와이프가 독박 육아 하면서 홈플러스에 구경갔다가 이제는 로아가 키즈카페를 가고 싶다고 어필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

컸어요. 북수원에 마땅한 키즈카페가 없어서 동탄 쪽까지 가곤 했었는데, 그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빠가 더 힘들다능. 로아도 손쉽게 놀고, 엄빠도 좀 편하게 풀어놓고 쉬기 위한 장소로 딱인 듯 합니다.


정적인 놀이들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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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쪽은 비교적 정적인 곳으로 어린 친구들이 노는 편이었고 우측에는 미리 예약한 사람만 아트 형식의 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뒷편 준2층에는 부모님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다소 내 시아에 아그들이 노는 게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저 엄마존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끔 같이 온 아빠의 쉼터랄까. 어느 키즈카페에나 다. 있는 편백나무풀입니다. 비슷하게 이곳도 인기는 조금 시들한 편이었습니다.

의외로 출입구 쪽 장소는 부모님들이 앉아서 볼 수 있는 스팟들이 있었습니다. 이 편백나무풀 바깥쪽이 앉기 좋게 되어 있어서 이곳에 앉아서 아그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편백나무풀 옆에 소꿉놀이존인데 주방처럼 잘 꾸며놔서 아그들이 만끽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옥길 챔피언과 비슷하게 아쉬웠던 것은,
옥길 챔피언과 비슷하게 아쉬웠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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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적다는 것. 물론 아이들의 놀이터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놀이 기구가 설치되는 것이 맞긴 하지만, 2시간 넘는 시간을 뛰어노는 아이를 쫓아다니다가 보호자도 커피 한 잔, 음료 한 잔 하고 싶은데 옥길 챔피언과 비슷하게 상동 챔피언도 그런 부분은 협소합니다. 물론 지점에 따라 보호자 공간이 다르겠지만 부천에 있는 옥길, 상동 승리자는 보호자 공간이 너무 없습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상동 챔피언에는 옥길 챔피언에서는 못 봤던 4개의 테이블이 구석에 있었습니다.

infin 타요 키즈카페 이용요금안내

여기는 회원제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회원가격과 비회원 가격이 차이가 꽤 커서 회원으로 등록하고 입장하시면 좀 더 저렴하답니다. 12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 로아도 처음 이 곳을 갔을 때는 무상으로 입장했었답니다. 기본 이용시간은 2시간이구요. 2시간 이후부터는 10분 당 추가료가 1,000원씩 부과됩니다. 어른은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요. 이유없이 보호자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편백놀이 ECOPLAYGROUND

편백나무의 효능은 이제 다들 아시쥬? 향균 및 살균작용이 있어서 안심하고 놀수 있는 아이들의 단골 놀이터가 되겠습니다 갓 돌지났을 무렵부터 하준이가 편백놀이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역시나 여기서도 좋아하네요 무엇보다. 챔피언 키즈카페의 편백놀이터는 규모가 보다. 큰 편이라 여유있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준이가 마스크 쓰고도 잘 노는 모습입니다. 실자신이 유쾌한 편이라 아그들이 마스크를 써도 답답해하지 않습니다.

얼른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2시간 넘게 놀아도 지치지 않는 아들 녀석에게 안성맞춤

엄마들이 왜 이렇게 챔피언에 열광하는지 그리고 잘 되는지 알겠더라고요. 2시간을 뛰어다니면 힘들 법도 한데 아이들은 이유없이 지치지 않습니다. 챔피언 다니기 전에는 조금 정적인 일반 키즈카페를 다녔는데 이제 다른 키즈카페는 못 갈 듯합니다. 승리자는 몸 써가며 노는 기구들이 많아서 놀이터에서 노는 것처럼 놀되 안전해서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전용 화장실이 챔피언 내부에 있어서 급속도로 아이 용변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호자 및 성인은 나가서 건물 내에 있는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챔피언 다른 지점 혹은 업그레이드된 블랙라벨을 한 번 가볼까 합니다.

infin 타요 키즈카페 시설

입구에 들어서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오른쪽에 예쁜 타요 신발장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어른, 아이의 신발을 넣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시설이 크진 않지만 크게 주방놀이 하는 곳 편백나무 놀이 하는 곳 볼풀장 및 미끄럼틀 타요 버스 트랙 그림 그니는 곳 점핑장 이 정도로 파트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로아는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주방놀이에 꽂혀 있답니다. 집에서도 주방놀이, 아이스크림 가게 역할극을 좋아하는데 키즈카페에서 그렇게 주방놀이를 재밌어 합니다.

아빠의 입장에서는 미끄럼틀이랑 볼풀장 혹은 점핑장에서 좀 뛰어놀았으면 싶은데 막상 가면 주방놀이에 제일 적극적이랍니다. 이곳이 미끄럼틀과 볼풀장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적인 놀이들도 다양

그리고 이쪽은 비교적 정적인 곳으로 어린 친구들이 노는 편이었고 우측에는 미리 예약한 사람만 아트 형식의 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옥길 챔피언과 비슷하게 아쉬웠던

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적다는 것.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infin 타요 키즈카페

여기는 회원제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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