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등심으로 찹스테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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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스테이크 패티 재료

다진 돼지고기, 다진 소고기, 양파, 당근, 버터, 고구마, 우스터소스, 다진 마늘, 후추, 생강가루, 빵가루, 우유, 달걀, 기름 1. 양파 1/2개, 당근 1/2개를 잘게 다진다. 2. 다진 양파와 당근을 팬에 넣고 볶다가 버터 1조각을 넣고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습니다. 3. 다. 볶은 양파와 당근을 넓게 펼친 뒤 식힌다. 4. 다진 돼지고기와 다진 소고기에 우스터소스 2.5T, 다진 마늘 2T, 후추 1T, 생강가루 1T를 넣는다.

5. 식힌 볶음 양파와 당근을 넣고, 우유에 적신 빵가루를 넣는다.

한우 등심 가격

경주의 천년한우로 가능성이 큰 한우입니다. 등급은 1++로 마블링 스코어는 넘버 9로 최고로 좋습니다. 마블링 스코어는 1부터 9까지 등급을 나누어 숫자가 높을수록 마블링이 좋습니다. 가격은 이마트에서 30% 할인을 받아 100g당 12,221원, 즉 244g 29,821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사 먹어치우는 게 정말 저렴합니다. 만약 천년한우를 고깃집에서 먹는다고 한다면 100g당 30,000원은 받을 겁니다.

그럼 이제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한우 등심 굽기

마블링이 예술인 등심 투플입니다. 부위는 등심인데 윗등심 쪽입니다. 윗등 심의 특성으로 아랫부분에 살치살이 크게 붙어있습니다. 위에는 작게 새우살이 연결되어 있고 가운데에 작은 부위가 알등심(채끝과 이어지는 부위)입니다. 아랫 등심의 경우 살치가 없고 알등심과 새우살이 커서 스테이크용으로 더욱 좋은 부위고요. 개인적으로 한우 1등급이나 1+, 미국산 프라임 등급 선에서는 아랫 등심을 많게 선호합니다. 알등심과 새우살이 살이 스위트한 부위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1++은 얘기가 다릅니다.

살치살이 지방이 끼면 어마어마한 맛이 나기 때문에 1++에서는 윗등심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1. 먼저 고기에 히말라야 소금(아무 소금 상관없음)을 뿌려 줍니다.

가니쉬 만들기- 표고버섯

냉장고에 표고버섯이 있어 표고를 구워 같이 먹었습니다. 손질하는 법과 굽는 타이밍을 알려 드릴게요. 1. 표고버섯 5개를 준비하여 꼭지의 더러운 부분을 잘라줍니다. 2. 표고버섯을 우리들이 구운 고기의 두께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1개당 4조각 정도 나오는 크기입니다. – 이유는 두께가 비슷해야 많게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스테이크를 굽게 된다면 그때는 두껍게 썰 겁니다. 여기까지는 방금 고기 굽기 전에 소금 간을 해놓고 대기 시간에 하면 됩니다.

이후는 고기를 굽고 레스팅 시간에 해주시면 됩니다. 3. 고기를 구운 팬에 그대로 썰은 표고를 넣습니다. 4. 살짝의 소금 간을 해줍니다. 5. 구우면서 이 정도 색이 양면에 나오면 완성입니다.

후라이팬에 닭 굽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슬라이스 한 마늘을 넣어 볶아주세요. 실수로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마늘향이 올라오면 닭가슴살을 넣어 구워줍니다. 약간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오늘은 토마토소스랑 몇 가지를 넣어 속까지 천천히 익혀줄 거라 앞뒤로 색만 낼 정도로 익혀주면 다음단계로 진행합니다. 후라이팬에 닭 굽기로 끝낸다면 앞 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불을 중불 이하로 낮춰 뚜껑을 덮어 속까지 익혀주셔야 합니다.

닭가슴살스테이크 레시피

앞뒤로 구운 닭가슴살에 토마토소스(토마토페이스트) 수북하게 3T, 전 쌀음료(바리스타용)가 있어서 반 컵 정도를 넣어주었어요. 두유도 좋고, 우유도 좋고, 육수도 좋아요. 없으면 물도 괜찮아요. 그리고 설탕 1T,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블랙올리브도 넣어 섞어가며 끓여줍니다. 시판 토마토소스, 파스타소스 이용하면 훨씬 쉽고, 맛도 보장할 수 있고, 간편합니다.

토마토소스를 골고루 섞어주고, 닭가슴살을 이제 속까지 익히기 위해 뚜껑을 덮어 중불로 올린 후 5분 정도 익혀줍니다.

감자 퓌레 만들기

첫번째 감자를 준비했는데, 너무 알이 커서 2개가 아닌 1.5개 정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은 이 300g 정도여도 꽤나 많은 퓌레가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드실 것이면 200g 내외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양 가늠을 못하고 많게 만들었네요. 감자를 먼저 익히기 위해 찔 것인데, 굳이 먼저 익혀주는 것은 우유나 생크림이 너무 잘 눌어붙기에 순간을 조금 절약하고자 한 이유입니다. 스테이크로 구워먹을 소고기도 마리네이드 해서 간을 미리 해뒀습니다.

조금 두껍기에 조절을 잘해야 하지만, 스테이크는 연마다 굽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용하실 팁을 알려드린다면, 미디엄 레어 – 미디엄 사이는 5분 ~ 6분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강한불을 사용해 1분씩 양면을, 그리고 중불을 사용해 약 2분씩 앞 뒤로 다시 한번 구워주면 적경험한 미디엄 정도의 굽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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