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슈퍼푸드 아보카도 아보카도 고르는 방법 아보카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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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빵과 균형잡힌 과카몰레

과카몰레는 멕시코 가정집에서 거의 주식처럼 먹는 음식으로 과카몰레를 만들때는 아주 잘 익은 아보카도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보카도 3개, 레몬 2개, 양파 14개, 토마토 1개, 마늘 2개, 피망 34, 소금을 준비합니다. 볼에 담은 아보카도를 주걱으로 으깨준 후 씨를 제거한 토마토와 양파, 피망를 잘게 썰어 넣어줍니다. 레몬즙, 다진 마늘, 소금 두 꼬집을 넣어서 잘 섞어 준 다음 빵이나, 바게트, 나초 위에 얹어 먹습니다.

연어는 오메가3와 비타민D가 다량 들어 있습니다. 고등어처럼 오메가 지방산 안에는 EPA, DHA가 들어가 있어서 혈관질환,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연어는 다른 생선보다. 비린내가 덜하고 요리법도 다양하니 생선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연어를 통해서 동물성 오메가 3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에 인기있는 과일인 아보카도에도 오메가 3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오메가 3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효능도 갖고 있어서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오메가 3을 섭취하려면 아보카도 과육을 섭취하여도 되고 아보카도 오일로 섭취해도 되니 취향에 따라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효능 및 먹는 법

아보카도는 영양가가 풍부하며 여러가지 건강 상태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가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에는 지방산과 칼륨, 비타민 C, 비타민K, 엽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지방산은 혈압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여 심장 건강을 지킵니다. 그리고 지방과 단백질이 균형 잡혀 있으며, 식사에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루테인과 제오판틴이라는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노안이나 망막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와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밀가루가 안 들어간 아보카도 전

아보카도 2개, 달걀 2개, 양파 13개, 잣 1컵, 소금, 후추를 준비합니다. 아보카도를 볼에 담고 으깨준 후 다진 잣을 넣어 줍니다. 다진 양파를 넣고 달걀 2개를 깨서 넣어주고 소금 4꼬집, 후추 1꼬집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예열된 팬에 한수저씩 떠저 잘 부쳐줍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건강에도 더 좋습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주의하실 점은 후숙이 필요한 초록색 아보카도는 냉장고에 바로 넣으시면 안 됩니다. 꼭 실온에서 후숙을 충분히 시킨 후에 넣으셔야 해요. 반면에 후숙이 어느 정도 된 아보카도는 바로 냉장고에 넣으시면 됩니다. 혹시 후숙이 안된 걸 요리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는 아보카도를 껍질채 접시에 올리고 전자레인지에서 6090초 정도 돌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신 아보카도의 풍미와 맛은 많이 떨어지기에 추천하지 않아요. 초록색 아보카도는 다음날 사용하기 위해 후숙을 빠르게 시키고 싶으실 때는 밀폐용기에 사과 1개를 같이 넣어서 실온에서 하루만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요리하고 남은 아보카도가 있다면야 그냥 밀폐용기에 담으면 갈변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대신 공기를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하는 올리브오일을 과육 표면에 발라 코팅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밀폐용기에 담으면 냉장고에서 45일 정도는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보카도 제대로 보관하셔야 합니다

아보카도는 덜 익으면 떫은맛이 나기 때문에 제대로 후숙 시켜야 합니다. 아보카도 껍질이 초록색을 띠고 있다면야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덜 익은 상태로 냉장고에 넣으면 단단하고 풋내가 나서 못 먹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빠르게 익히려면 종이봉투에 밀봉해서 보관합니다. 적절하게 익었다면 한 개씩 랩으로 싸준 다음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