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 만기 50년 은행별 금리비교

아파트담보대출 만기 50년 은행별 금리비교

주요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50년 만기 상품이 출판 한지 한 달 만에 1조 2000억 원이 넘어섰다는 뉴스기사를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당국은 고금리 상황에서도 주담대가 늘어난 원인을 밝히고 있는데요.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이 DSR 40 규제 우회수단으로 활용된 점을 들고 있습니다. DSR의 어떤 측면 때문에 이런 지적이 나왔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sr 규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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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규제란?

LTV , DSR, DTI 관련 게시물 아랫부분에 링크 걸어 놓은 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뉴스와 연관된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dsr이란? 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개인이 받은 대출의 해마다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비율. 주담대 원리금 상환액 등등 대출 원리금 상환액 연소득 연수입이 높을수록 대출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는데 dsr은 모든 빚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므로 dsr적용 시 대출이 까다롭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금융당국에 경고
금융당국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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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에 경고

금융당국은 늘어나는 가계부채의 원인 중 하나로 50년 만기 대출을 지목했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대출한도를 늘리기 위해 50년 만기 대출이 사용되거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에서 소득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DSR 규제 우회가 아닌지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규제 우회를 위해서
규제 우회를 위해서

규제 우회를 위해서

50년 만기 주담대의 인기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영향이 큽니다. 올해 7월부터 규제가 강화되며 빌릴 수 있는 돈이 줄어들었습니다. 제1금융권을 기준으로 총대출액이 1억 원이 넘으면 DSR이 40로 제한됩니다. 연 수입이 1억 원인 사람을 기준으로 연 원리금 상환액이 4,000만 원이 되는 수준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3가지가 있습니다. 상품명은 하나 아파트론,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 하나 변동금리 모기지론입니다. 최저금리는 4.42, 우대금리는 최대 1.5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원리금분할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상품을 이용해볼 수 있으며, 중도상환 시 수수료는 1.2 1.4입니다.

우리은행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상품명은 우리WON주택대출과 우리아파트론일반자금입니다. 최저금리는 4.15, 우대금리는 최대 1.2입니다. 상환방식은 분할상환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도에 상환할 때의 수수료는 1.2 1.4입니다.

신한은행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명은 신한주택대출입니다. 최저금리는 4.29, 우대금리는 최대 1.2입니다.

상환방식은 원금분할상환방식과 원리금분할상환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해당 상품을 이용해볼 수 있으며, 중도에 상환할 때의 수수료는 1.2 1.4입니다.

주택담보대출 만기 50년 출시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 부담이 늘자, 대출은 줄고 빚을 갚는 인원은 늘고있습니다. 이와 같이 배경에 은행권들은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청장년층 세대의 안정되는 주거 생태계를 지원하기 대출 만기를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카카오뱅크가 주담대 최저 금리를 연 3대까지 낮추면서 시중은행들의 주담대 금리 경쟁력이 떨어지자 이들은 만기를 늘림으로써 대출자들의 이자 상환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다.

은행권사이에서 Sh수협은행이 올해 1월 초 가장먼저 50년 만기 상품을 내놓았고 그 뒤를 이어 NH농협, 최근 하나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주요 상품의 최장기간을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했다. 10일 금융권에 의하면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상품 최장 만기를 50년으로 늘려 1금융권도 동참할 분위기다.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중단.가계부채 증대 원인으로 지목

타 은행들 유지 여부에도 이목 쏠려

지난 17일 기준 50년 만기 주담대 판매액대출 실행액은 7028억원으로, 현재 상담 접수건 등을 고려하면 이달 말까지는 한도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고 농협은행 측은 밝혔다. 앞서 주요 은행들은 지난달부터 진중하게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내놨다. 농협은행을 비롯해,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이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은행도 지난 14일부터 주담대 만기를 최장 40년에서 50년으로 확대했다. 하지만 최근 가계부채가 재차 증가세를 보이자 금융당국은 주담대 관리 강화 계획을 밝혔다. 그중에서도 50년 만기 주담대를 주요 대상으로 지목한 상황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7일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50년 만기 주담대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이 적정했는지를 살펴보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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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 DSR, DTI 관련 게시물 아랫부분에 링크 걸어 놓은 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당국에 경고

금융당국은 늘어나는 가계부채의 원인 중 하나로 50년 만기 대출을 지목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규제 우회를 위해서

50년 만기 주담대의 인기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영향이 큽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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