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지니스 라운지 음식, 샤워실, 맥주, 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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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톡한 수제 맥주 기계 in 마티나골드라운지

그렇게 제 마티나 골드 라운지에서 머무른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는데요. 배부르게 충분히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라운지에서 탑승구까지 걸어서 10분 정도가 소요가 되더라구요. 대체적으로 Boarding time 전 10분 전에 출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라운지를 이용하느라 비록 면세점은 못 갔지만, 라운지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 이제 휴가철이라 출국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유쾌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아래에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정보를 끝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목적지 국가의 검역서류 준비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도착하는 국가 및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반려견 검역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는 국가 및 지역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전부 다르고 항공사마다. 규정이 또 다릅니다. 보통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의 대사관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정보가 마땅치 않고 준비가 어려운 경우 체험 많은 검역소나 동물병원, 에이전시 등을 활용해 보세요. 위는 대한항공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요 국가 애완동물 규정 사항입니다.

출발 전 애완동물 운송예약 필수

반려동물을 해외 운송하기 위해서는 조건없이 항대기 출발 전 대한항공 서비스 센터를 통해 미리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아니면 서비스 센터 전화연결15882001, 0226562001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만약 사전 예약이나 확약 없이 공항에 반려동물과 나오시는 경우 애완동물 기내 동반 탑승 혹은 위탁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등등 주의 사항

강아지나 고양이, 애완용 새 이외의 동물들은 어떤 형태로든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맹견도 어떤 형태로든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개, 고양이, 애완용 새 이외에 모든 동물은 운송 불가 맹견은 운송 불가 단두종 반려동물은 기내 탑승만 가능 악취가 나거나 임신한 암컷은 운송 불가 수면제나 안정제 투약 금지 또한, 해부학적 구조상 비행 고도에서 호흡 곤란이 야기될 단두종은 기내 동반 탑승만 허용하며 위탁 수하물로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입국은 체코 프라하에서 출발한 KE970편이었습니다. 종합적인 느낌은 입국편의 프레스티지석이 좀 더 최신형의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레스티지 타입은 출국 편이 더 좋았습니다. 출국 편은 비스듬히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옆사람이 전혀 간섭받지 않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입국편의 프레스티지석은 옆사람과 똑같이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180도 눕히면 이코노미석처럼 옆사람이 움직여야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국 편에서는 옆사람과 칸막이로 100 가릴 수 있었지만 입국 편에서는 어깨 부분 약간만 가릴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출국편의 프레스티지석이 더 좋았습니다. 음식은 미리 선주문했습니다. 출국 때는 안심스테이크를 먹었으니 입국 때는 해산물을 주문했습니다. 어떤 해산물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모험을 했습니다. 입국 시 음식은 먼저 식전에 와인과 약간의 과일이 나왔어요.

함께 알아볼 해외여행 정보들

이상으로 대한항공 애완동물 동반 탑승 및 운송 방법에 대한 비용과 준비 서류 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총정리해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