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자주 트는 이유와 관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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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만들기

큐브를 생성해 면을 나누어 주고 반을 자른 뒤 미러를 적용시킵니다. 익스트루드를 활용해 발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대강의 모양을 잡아줍니다. 큐브를 하나 더 생성해 익스트루드로 면을 더해주고 대강의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몸통에서 팔이 나온 듯한 느낌을 위해 팔의 맨 위쪽을 몸통으로 넣어 줍니다. 당연히 미러 적용하였습니다. 1차로 몸의 대강의 틀을 완성했지만 평면적인 느낌이 마음에 안 듭니다. 이것도 귀엽긴 하지만 저는 캐릭터라면 똥똥한 맛이 있어야 해야만 되는 입장이므로 먹이는 것도 없이 육체를 불려줍니다.

특히 제가 신경쓴 부분은 바로 엉덩이입니다.

얼굴 만들기성공ver.

버텍스 개수가 많은 건 무서우니까 좌우상하 대칭이 맞는 선에서 최소한의 버텍스를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는 uv 구체 상태에서 반을 자르고 바로 미러를 적용하였습니다. 경계선 하나 없이 깨끗한 모습입니다. 큐브로 했을 땐 필요 없이 품이 많이 들었는데 uv 구체로 하니까 정말 편합니다. 귀도 구체 생성해서 사이즈 줄이고 미러 적용해 그대로 붙여 주었습니다. 인형 버전 귀반쯤 함몰로 할지, 그림에 나온 귀구체 꼭지점이 얼굴에 부착되어 있음로 할지 고민했지만 그림을 3d로 실현하는 것이니 일러스트 농담곰 버전으로 했습니다.

큐브로 할 땐 그런 방식으로 어려운 게 금방 끝났습니다. 역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합니다.

거울 만들기실패

농담곰의 욕실샷을 찍기 위해서 평면을 불러와 익스트루드로 벽면을 만들어 줍니다. 허망한 결과물입니다. 평면을 불러와 반사를 끝까지 올리고 거칠기는 끝까지 내리면 거울이 될 줄 알았습니다. 거울은 거울인데 농담곰이 아닌 상상의 생태계를 비춰주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했지만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담곰이를 미러링해서 반대편에 세워둘까 생시각 했지만 거울처럼 보이게 할 벽면을 뚫는 문제라든지,.아무튼 다.

귀찮아져서 그냥 거울 구현은 포기했습니다.

질환 아니면 호르몬

잠을 잘 못 자거나 만성피로가 있다면야 입술이 잘 틉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하거나 잠을 잘 못 자는 등 만성피로가 있다면야 몸의 염분이 낮아져서 입술이 트게 됩니다. 또 위산 저하증이 생기면 영양소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영양결핍이 와서 입술이 틀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 자가면역질환이 있다면야 트기도 합니다. 그리고 구각염이 생기게 되면 칸디다균에 의해 입술 가장자리가 갈라지게 되는데 이런 현상과 함께 입술이 트게 됩니다.

햇빛이나 합성 치약 등의 성분에 의해서 알레르기가 생겨서 입술이 틀 수가 있으며 햇빛에 의해 지속적인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는 광선 구순염도 입술을 트는 원인이 됩니다.

농담곰을 만들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입니다. 지난 번에 만든 토마토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