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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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사업소득에 관련해서 매번 사업소득에 따라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로 나뉘는데 이것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400만원 미만 : 단순경비율- 2400만원~7500만원 구간 : 기준경비율

단순경비율은 홈택스에 나온 그대로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지만 기준경비율은 경비 처리를 위한 다른 증빙자료 등이 필요합니다. 보통 경비처리는 교통비, 접대비, 비품, 소모품 등 일을 위한 경비에 대하여 인정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관 자료나 영수증은 미리 잘 챙겨두시는 것이 좋고 신고자에게 유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업 수입이 잘못 잡힌 부분이 있어 별도로 정정 및 경비 처리 등 증빙데이터를 완료한 뒤에 신고를 할 예정입니다.

종합과세, 분리과세 어떤 신고가 유리 할까요?

과세 방식은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혹은 장부작성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임대수입이 2,000만 원을 초과 여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 645 신고를 해야 합니다. 2,000만 원 이하인 경우 소규모 사업자로 종합소득세와 분리과세 방법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종합과세 6의 세율이 적용되므로 주택임대 모든 업종이 종합과세가 분리과세 14보다.

유리하거나 같습니다. 이럴 경우 분리과세 소득 금액과 세액이 없으므로 주택 임대 모든 업종이 분리과세가 종합과세보다. 유리하거나 같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 하면?

가끔스스로가 종합소득세 대상이 아닌 줄 알고 매번 신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고 대상자가 이렇게 미신고를 할 경우에는

– 기한후 신고 시 20% 가산세 부과- 현실 소득보다. 적게 신고시 10% 가산세 부과- 과세알림 후에도 미납 시 3% 미납세액 + 1일마다. 0.022% 가산세 부과

아마 국세청에서 연관 내용의 안내문을 받거나 연락을 받으시는 경우가 있으실텐데 이럴 경우에는 무요건 기한후신고를 최대한 급속도로 진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야말로 신고를 미룬 탓에 추후에 국세청에서 보내오는 추징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폭탄을 맞게 되고 건강보험료도 상당하게 높은 경우도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소득

임금 외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그 외 수입이 매번 3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으니 유의하시고 이 같은 경우가 매번 3000만 원을 넘는 경우 사업적인 성격을 띄는 것으로 판단하여 사업소득으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소득 분류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절세를 위해 일부러 우회하려는 신고를 할 경우 잘못하면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잘 조회해보고 제대로 된 신고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외 앱을 통한 조회

최근 앱을 통해서 손쉽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다는 광고가 꽤 자주 옵니다. 환급받을 금액이 있다고 하고 조회 후 비율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고 현실 신고 내용과 동일하다면 해당 앱으로 해도 이상 없을 수 있겠지만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야말로 해당 앱에서는 조회되지 않던 것들이 세무서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와 100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봤으며 이럴 경우 추후에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명확한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시거나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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