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제금융단어 700선
한국은행에서 국민들의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고 경제에 대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제 교육의 일환으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발간하였습니다. 2018년에 발간 하였지만 전혀 모르고 있다가 김승호 회장님의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700개의 용어를 줄이고 줄여서 90여개의 용어는 꼭 파악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왕 공부하는거 700개의 용어 정리에 도전합니다. 경제와 금융에 대한 용어를 분명하게 알면 돈을 버는데도 돈을 지키는 데도 역량이 생긴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얼마나 용어에 관하여 설명할수 있는지 한번 해보세요. 만약 용어에 관하여 설명할수 있는 수준이 20% 미만이면 다른거 다. 제쳐두고 공부부터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금융용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같이보면 좋은글 🔥🔥
유가
18일 미국과 런던의 국제유가는 달러 가치판단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7달러(1.33%) 내린 배럴당 71.86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런던 국제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1.10달러(1.43%) 낮은 배럴당 75.8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같이 유가 하락은 미국 실업률 지표의 호조와 부채한도 협의 타결 가정 등으로 인해 달러 가치가 쾌속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핵심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68% 상승한 103.58을 기록했다. 달러화 가치판단 상승이 윤활유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키며 가격 부담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요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한편,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 동안의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4만2000명으로 전주보다.
원/달러 환율과 달러인덱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7일 원·달러 환율은 2.4원 하락한 1316.7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자금의 국내 주식시장 유입으로 인한 매도세가 환율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핵심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