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저평가된 현대공업의 성장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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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기업현황

시장이 지금 반등 좀 시작을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끌고 올라가다가 이제는 반도체가 좀 쉬어갈 때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2차 전지 삼성 SDI가 극도로 굳건히 치고 올라갔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좀 받치고 지수를 견인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빠지는데도 불구하고 당일 우리 시장은 굉장히 견조했습니다. 이제는 지수가 조금 더 올라갈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한번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가 당일 극도로 좋았습니다. 1.74% 정도 올라가면서 굉장히 양호했는데 차트적으로 볼 때 극도로 예뻐졌습니다. 지금 이 구간에서 공방을 펼치다가 이 갭을 메꾸고 가는 중입니다. 갭을 메꾸면서 올라가는데 이제는 여기까지 올라갈 여지가 좀 있어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및 배당금

두산에너지의 요즘 1년간 주가 움직임을 보시면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가 약 45%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저점인 23,050원에서 최저점인 12,450원까지 하락 이후 15,570원까지 반등했으나 이후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적자로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두산에너지는 1분기 영업이익이 3,6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7%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5.0% 증가한 4조 4100억 원, 순이익은 1451% 증가한 170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해외로 수출하는 모멘텀은 극도로 중요합니다. 늘 그렇듯이 어떤 계약도 흔들릴 수 있고 합의를 따내지 못할 것이라는 잠재적인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흐지부지 되는 계약건이 주가에 반영된 거라 생각됩니다.

현대공업 매매기획 (단기)

1. 주가가 단기 상승 추세선 및 6400원을 하락 이탈하지 않으면 일별로 소량씩 매수 진행합니다. 스탑로스 손절가 6400원으로 설정 후 대응합니다. 일별로 소량씩 모아가며 종목 특성상 한 번씩 긴 윗꼬리형 역망치 캔들을 발생시키는데 그 기회를 잘 활용해 크게 상승 시 전량 매도로 대응하거나 많은 양을 매도 후 다시 다음부터 일별로 소량씩 매수해 나간다. 주가가 단기 상승 추세선 하락 이탈 시 손절하거나 수량이 적으면 주가의 하락이 멈추길 기다렸다가 반등이 나오는 구간부터 중장기적 관점으로 계획을 변경하여 매매를 진행합니다.

2. 일정 비율로 매수를 진행하며 스탑로스 손절가 6400원 붙잡으며 잡고 대응합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8000원 근처에서 보유비중의 50프로 매도 후 추가 상승 시 스탑로스 손절가를 올려주며 불타기 매수 진행하고, 8000원 근처의 저항을 받아 하락 시 전량 매도합니다.

현대공업 주식

현대공업의 시가총액은 1,549억원이며, EPS는 267원이고, PER은 37.82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0월 6일 기록한 10,5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98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08.82%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12일 거래량은 6,877,081주를 기록하면서 10.62% 상승한 10,1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주가 일봉 차트

① 요즘 5년간 저점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② 2020. 12. 11 고점(10,300원) 이후 고점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일종의 삼각 수렴 후 윗쪽 방향으로 뚫어낸 움직임은 긍정적입니다. ③ 해당 영역에서 매물을 쌓았습니다. 이전 물량 소화라고 하기에 박스권이 길었으며 해당 영역에서 대량 거래량은 세력의 이탈로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전망

국민연금이 요즘 소비심리 둔화에 민감한 백화점과 주류주에 대한 지분을 줄였습니다. 반면 원전주와 정보기술(IT)주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분은 확대됐습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하루전 10개 종목에 대하여 지난달 이뤄진 지분 변동을 공시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이번 해 1월 8.03%였던 현대백화점 비중을 지난달 4일 6.93%로 낮췄습니다. 하이트진로상담 지분도 지난해 9.29%에서 지난달 28일 5.7%로 축소됐습니다.

소비심리 둔화에 대응한 투자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기본적인 방침 수혜주인 원전주는 국민연금의 지분 증대 대상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은 원전 선두주자인 두산에너지의 지분율을 지난해 4월 5.53%에서 지난달 25일 6.55%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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