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롯데백화점 맛집 한옥마을 전주비빔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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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2인세트 시식

우리는 지중해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음료 2잔, 바게트, 트러플 리코타 샐러드, 통명란 크림 파스타, 해산물 빠에야가 나옵니다. 카이샐러드 위에 갈아서 얹은 치즈, 리코다. 치즈 덩어리와 스테이크 마블이 올라가 있습니다. 리코타 치즈를 끊어서 한입 집어 먹어보니, 트러플 향이 확 나네요. 이 메뉴 저탄고지 메뉴입니다. 무설탕이라는데, 끈적이는 단맛 없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스테이크 조각에 트러플향과 샐러드로 밸런스도 좋았습니다.

빨간색이 통명란입니다. 저걸 먼저 으깨줍니다. 그러면, 스파게티 소스 안에 익은 명란과 골고루 섞입니다. ”나 명란이야!”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다른 집과 상이하게 명란향이 은은하게 풍깁니다. 저 위에 얹은 건 날치알인 것 같은데, 이것이 스파게티 안에 섞이니 명란과 구별이 안됩니다. 그런데,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생깁니다.

여린무 물냉면, 비빔냉면, 갈비찜

금방 나온 여린무 물냉면 저 철저한 노른자를 보세요. 편육, 무, 오이, 무채, 그리고 열무김치가 깨소금과 어우러진 시원하고 상쾌한 물냉면입니다. 냉면은 함흥냉면이고 함흥냉면은 아소정이죠 국물 한번 맛보고, 기호에 맞게 식초와 겨자 톡톡! 겨자를 넣으니 맛이 배가 되었어요 그리고 저희 엄마가 주문한 비빔냉면 너-무 맵지 않고 달콤하게 달콤 매운 맛이에요 약간의 육수가 들어가 있어서 더 유연하게 넘어가는 맛! 냉면 양이 꽤나 많아서 나름 입이 짧은 저와 엄마는 갈비까지 다.

먹을 수 있을까? 살짝 생각을 하며 갈비를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20:30

난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내용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 볼까 봐 당연시 걸어 들어가면서 찍느라 조금 흔들렸지만 사진과 같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넓다. 자리마다. 태블릿 PC가 있으며 마음에 드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우리 가족은 세트 3인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세트메뉴의 구성은 탄두리치킨+망고샐러드+카레 3종류 선택+난 3종류(무한리필)+음료 3잔 (탄산음료로 리필가능) 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유의 날아다니는 흰쌀밥은 요청 시 비용 없이 제공됩니다.

총평 위치

여러 나물과 함께 밥도 비벼먹고, 쌈도 싸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쌈밥정식의 메뉴였다. 특히 된장찌개가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곳, 다음에 오면 탕 종류 같은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산 롯데백화점에 쇼핑하러 오실 일이 있으면 한옥마을 전주비빔밥에 들려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