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본 도쿄 2박 3일 딸과 함께 자유여행 1탄

🔥🔥 같이보면 좋은글 🔥🔥

2 미타케 산 하이킹 체험하기

지치부타마카이 국립공원은 도쿄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1,250 평방킬로미터의 언덕과 푸른 숲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수많은 등산로가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 다음 해발 930미터 높이의 신사까지 트레킹 할 수도 있습니다. 신사는 케이블카 정상에서 도보로 약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두 개의 그림 같은 폭포가 있는 신비로우면서 계곡까지 1시간 동안 하이킹을 하거나 미타케 산 정상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오타케 산으로 계속 갈 수 있습니다.

2 도쿄 타워 방문하기

1957년에 지어진 에펠탑을 유사한 이 철골 구조물은 높이 약 333미터를 자랑합니다. 스카이트리가 2010년에 완공되기 전까지 도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습니다. 250m 높이의 도쿄타워 최상층에는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150m 높이의 주 전망대에서도 똑같이 감동적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후지산을 살짝 볼 수도 있습니다. 타워 베이스와 메인 데크 레벨은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상점 및 전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메인 데크가 1,200엔, 최상층은 2,800엔입니다.

도쿄도 정원 미술관

이 작은 미술관은 이전 아사카 왕자 남편과 아내의 관저였습니다. 1933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왕자가 파리에서 유학할 당시 아르데코 건축 양식을 일본에 소개하기를 원했고 일본에 들여온 것이 바로 이 미술관입니다. 1983년에 관저에서 미술관으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여러 현대 예술 전시회가 개방되는 장소입니다. 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합니다. 월요일 휴관 입장료는 1,400엔이며 학생, 어린이, 노인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센토일본 목욕탕 체험하기

센토는 문화적 중요성이 큰 일본 공동 목욕탕입니다. 지금은 개인 목욕탕이 더 널리 퍼져 있지만 센토는 여전히 중요한 문화 중심지로 남아 있습니다. 센토는 일반적으로 남탕, 여탕으로 구분되며 1,000엔 미만의 싼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센토에는 문신에 대한 정책이 있어 심한 문신이나 혐오감이 드는 문신이라면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황궁 투어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으면 황궁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일본 천황의 관저로 일본의 과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이전에 에도 성으로 알려진 이 궁전은 15세기에 지어졌으며, 원래의 성벽과 해자의 일부분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1869년 천황이 교토에서 도쿄로 이주했을 때 에도를 새 궁전으로 선택하고 황궁으로 개명했습니다.

황궁에 들어가거나 너무 인접하게 갈 수는 없지만 건물 자체가 가지는 웅장함과 고요함이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찍기에 알맞은 장소입니다.

궁전은 멋진 정원과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해자는 큰 돌담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간편한 도쿄의 주유패스 및 교통패스

일본 주유패스JR Pass는 일본 내에서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수한 철도 패스입니다. 이 패스를 소지하면 주요 JR 조직 회사의 전철, 지방철도, 신칸센신규 개통된 고속 철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주유패스는 외국인 전용이기 때문에 일본 국민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주유패스는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7일, 14일 혹은 21일 패스로 구매할 수 있어요. 패스를 구매하면 기간 내에 희망하는 날짜에 얼마든지 자기만의 방식으로 JR 전철망을 탈 수 있어요.

주유패스에는 일반 차량과 그린 차량일본의 고급 실내 시설을 갖춘 1등석을 이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