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뒤, 목 멍울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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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아픈 멍울, 지방종

피부밑의 지방 조직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증식해 생겨나는 양성 종양의 하나입니다. 우리 몸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몸통 부위에 많고 40대 이상 나이에 많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지방종은 고통이 없는것이 특징이지만 크기가 커지면 통증도 발생할 있습니다. 귀옆 몽우리를 만졌을때 부드럽고 고통이 없으면 지방하루 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종은 환부에 구멍이 없으므로 피지낭종과 구별하기 위해선 귀옆에 멍울을 낱낱이 관찰해 중간에 점같은 구멍이 있는지 없는지를 봐야합니다.

치유는 병원입니다. 촉진으로 어느 정도는 진단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일반적이지 않을때는 CT나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지방종 역시도 보편적인 치료법은 외과적 절제 수술입니다. 환부를 절개하고 뭉쳐있는 지방 덩어리를 꺼집어 내야 해결이 난다.

귓볼에 모든 멍울이 피지낭종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검사를 위해 외과병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지낭종제거수술을 받기 바랍니다. 피지낭종은 귓볼피지낭종 뿐 아니라, 귀 뒤 피지낭종이 발생 할 수도 있고 겨드랑이 피지낭종, 사타구니 피지낭종 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위 부분에 몽우리들이 지거나 아프다면 피지낭종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지낭종 표피낭종 원인

피지낭종 표피낭종 생기는 이유는 그 원인이 아주 여러가지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서 추정된다고 하면 의아함을 달고 왜 올바르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 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추정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런 낭종들이 갑작스럽게 생기는 이유, 즉 피지낭종 생기는 이유 원인은 올바르게 알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다쳤는데 병변부위의 피부가 안으로 자라들어가 생길수도 있으며, 혹은 우리들이 보통 알고 있습니다.

시피 피지샘 구멍이 막혀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담배등과 같은 주변 환경친화적인 영향, 혹은 체질 즉 유전적인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낭종이 발생한 구체적인 원인에 대하여 콕 짚어내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이런 복합적이고 여러가지 원인들이 누적되어 갑자기 발생한 것이 피지낭종, 표피낭종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드물기는 하나 피지낭종이 여러개 생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지막단계

고름이 심해져서 2번단계에서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치료를 안하고 방치해둔다면 빨갛게 변식된 피부 조직안에 녹아내린 것처럼 흐물거리는 빨간 염증조직들이 자리를 붙붙잡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즉 정상조직이 있어야 할부분이 손상받음으로써 염증조직으로 바뀌어버린 것입니다. 이때는 염증조직을 싹 걷어낸다. 하더라도 정상조직이 있어야하는 부분이 없어진 것이라 안에 흉살로 차게 됩니다. 그럼 나중에 치료후 딱딱해진 흉터가 심하진 않더라도 푹 꺼져보이는 등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낭종이 자주 재발합니다.

이런 낭종들을 발견하면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간다. 이상하고 견고한 이물감이 상당히 거슬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손을 대다보시면 어느날 못참고 정신 차려보니 그 이물감을 없애기 위해 짜내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이렇게 짜고나면 당장의 내용물은 사라지기 때문에 괜찮아진다. 하지만 안에 있는 얇은 막으로 된 내용물 담고 있던 껍데기는 나오지 않은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짜내더라도, 결국 금방 재발하는 것을 발견할수가있습니다.

실제 필자는 귓볼에 난 낭종을 거슬려서 몇개월전에 강제로 짜냈던것 같은데, 몇개월후 같은 경우에서 다시 재발한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훨씬 이전부터 재발했는지는 모르겠다.

1 피지낭종 탈모

머리 부위에 피지낭종이 나면 탈모가 오기도 합니다. 작은 혹이 생기지만 고통이 없어 냅뒀는데 결국 탈모가 동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개후 안에 있는 피지를 제거하고 안쪽에 숨어있는 피지낭까지 찾아 꺼내는 작업 하는데 수술후 한 예로 실밥을 제거하고 탈모난 부위를 살펴보니 다시 머리카락이 나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