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간소화 음식종류 주문

추석 차례상 간소화 음식종류 주문

by. 10분전 뉴스 제사상은 우리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전통입니다. 최근에는 제사상을 간소화하여 준비하거나, 합동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사상의 의미와 중요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 제사상 준비 방법에 대해 철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사상 차림과 기제사상 차림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사상 차림과 기제사상 차림의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제사상 차림은 조상님들께서 살던 시절의 복식에 입혀드리는 것이며, 기제사 상차림은 그 이후 세대에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등으로부터 전해진 복식을 입혀드리는 것입니다.

제사상 음식의 준비 방법은 제사상 차림과 기제사상 차림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과 같이, 중요합니다.


보편적인 제사상옷모양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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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위지방 쪽부터 1열 5열 순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열 밥, 국, 떡 2열 산적, 전 3열 탕 4열 김치, 나물, 포 5열 과일, 과자 각 음식의 방향에 따라 제사상 차리는 법은 위 제사상옷모양새 사진을 참고하시거나, 글 아래 제사상 방향에 대해 정리해둔 목록을 확인해주세요. 참고해서 제사상 과일 윗부분 깎는 이유는 불교에서 유래한 촉식으로, 조상님들께서 시각적으로 음식을 감상하고 맛보시라는 배려라고 합니다.

간소한 제사상이라고 해도 20가지는 넘어가게 되니, 제사상 주문 없이 직접 하시려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제사상 방향
제사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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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방향

제사상의 방향은 신위지방가 있는 쪽이 북쪽, 제주술가 있는 쪽이 남쪽이어야 합니다. 신위의 입장에서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어야 합니다. 제사상 차림표의 집기와 음식들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밖에 제사상 차리는 법에서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제사상 차리기 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시 접거 중 수저는 그릇에 담아 신위 앞 중앙에 놓습니다.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으로 산사람과 반대입니다.

생동숙서 나물은 서쪽, 김치는 동쪽에 놓습니다. 어동육서 : 고기는 서쪽, 생선은 동쪽에 놓습니다. 두동미서 : 제사상 생선 헤어 방향은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하면 됩니다. 제사상 탕국은 육탕, 소탕, 어탕으로 나뉘며 3열에 배치하면 됩니다.

제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제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제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제사는 고대 사람들이 신의 보살핌으로 재앙을 피하기 위해 천지신명께 정성을 올린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조상께 제를 올리는 문화는 고려 말부터 중국의 주자학이 전래되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고려는 불교국가였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려 말부터 시작된 제사는 조정 중신과 일부 양반들 사이에만 행해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민간에 널리 장려되었다고 합니다. 제사가 널리 전파되어 지금까지 이어온 데에는 조상이 후손을 지켜주고 복을 준다는 기복 사상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당시 제사는 우상숭배라 하여 금지했으나, 1939년 교황 비오 12세는 유교의 조상 제사는 종교의식이 아닌 시민의식이라 하여 조상 제사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과거 차례상

차례상이나 제사상 하면 떠오르는 것이 홍동백서와 조율이시인데요. 동서남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 제주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가 있는 남쪽, 제주의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 방향이 되겠습니다.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이시 서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사과, 한과의 순서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좌포우혜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열에 따른 배치 차례상을 차리는 법은 지역과 가문에 따라 달라 어느 방법이 옳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데요. 하지만 보편적인 상차림은 5 열이며, 설에는 밥대신 떡국을 올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차리는 방법에 대해 단순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목숨을 잃은 조상에게 예를 다하는 것도 좋지만 살아있는 저희가 부담을 느끼는 관습은 조상에 대한 반감마저 들게 만듭니다. 상차림을 간소화하여 경제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소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게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방식이고 추구해야 할 관습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편적인 제사상옷모양새 사진

신위지방 쪽부터 1열 5열 순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상 방향

제사상의 방향은 신위지방가 있는 쪽이 북쪽, 제주술가 있는 쪽이 남쪽이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사는 언제부터

제사는 고대 사람들이 신의 보살핌으로 재앙을 피하기 위해 천지신명께 정성을 올린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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