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감염 확진자 및 지역별 거리두기 과정 현황(08060812)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 파크에 있는 고급 관광 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부회장님 감염이 발생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름휴가철을 임박하여 발생한 상황이라 방역당국과 관광 리조트 모두 당혹감을 들어냈는데요. 홍천군청과 소노호텔앤리조트는 7월 23일 소노펠리체에서 지금까지 총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파악했습니다. 10명은 객실 정비 담당, 3명은 세탁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당분간 소노펠리체 몰랐던 예약을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별도의 시설들은 방역당국의 판단에 따라 정상 운용 중입니다. 소노펠리체 직장인들은 관광 리조트 안에서 공동생활하며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광 리조트 내에 최초 감염자는 7월 20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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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8월29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됩니다. 6시 이후로는 2명까지 모임이 허용됩니다. 제주도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텔과 숙박업소는 객실 내 정원 기준이 3절차 3/4(75%)에서 4절차 2/3(67%)로 강화되면서 예약 취소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계가족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가 달라도 실거주 가족이 있어 사례별 기준이 애매한 상황입니다. 4단계에서 직계가족은 4인을 지켜야 하지만은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은 예외입니다.
해발 1,051m의 가리산은 산 정상에 서면 탁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 산의 1봉 남쪽 정상아래 바위벽면 사이에서 샘물이 솟아나와 400리 홍천강으로 흐르는 작은 석간수는, 목마름에 지친 등산객들에게 청량감을 더해주는 가리산의 특색 있는 자랑거리 이기도합니다. 산자락 밑에 위치한 조그마한 폭포의 물소리가 사람들의 감정을 포근히 감싸주며, 이곳에서부터 계곡과 능선을 따라 등산이 시작됩니다.
게다가 가리산 정상에서 마주보이것은 샘재마을에서 로또복권 이념 1등 최고액과 2등이 몇 주 사이에 당첨된바 있어 명당터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 일대를 홍천군에서 천연 휴양림 지역으로 조성, 1995년 7월 홍천군이 개장한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활약 시설을 활용하는 가족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