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결혼 지원 정책 나만의 웨딩 공공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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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식장 공간별 현황

서울시는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 공공시설을 지속해서 발굴해서 확보하는 동시에, 지자체 강당, 회의실 등도 개방할 수 있도록 적극 팀워크 권고해나갈 예정입니다. 실내 회의실, 강당 등는 서울시청 다목적홀, 서울시 인재개발원 인재홀 등 8개소,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은 북서울꿈의숲, 한강공원 물빛무대,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 등 15개소다. 한방진흥센터, 성북 예향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혼례를 올릴 있습니다.

결혼식은 4월부터 올릴 수 있으며, 오는 29일 수부터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 실제 예식 가능 일자는 각 장소별로 상이합니다. 예비부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 주거지 아니면 생활권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있습니다.

양재시민의숲 야외결혼식꽃길 결혼식

두번째로 많이 하는 곳은 양재시민의숲매헌시민의숲 결혼식인 것 같다. 양재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예식은 2023년 기준 46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다른 공원들보다. 예식 가능 기간이 짧기에 더 치열할 것 같다. 용산가족공원은 너른 들판 같은 느낌이라면 여기는 철제 건축물이 있어 그래도 조금은 더 갖춰진 느낌입니다. 신청시기는 용산가족공원과 비슷하게 매년 12월에 서울의공원 사이트에 공고가 난다.

문의는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로 할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비슷하게 시민의 숲 꽃길 웨딩 신청서, 기획서, 신청 동기 등에 대하여 적어내면 됩니다. 웨딩업체 역시 센터에서 지정한 곳들 중 한 곳으로 계약해야합니다. 양재 시민의 숲도 용산가족공원과 비슷하게 케이터링도시락이 제한되며 하객수는 100명까지 허용됩니다.

두가헌 삼청

1900년대에 지어진 고택에서 하우스 웨딩은 물론, 야외 웨딩, 풍습 웨딩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유서 깊은 한옥을 현재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하여, 고급스럽고 유서 깊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유서 깊은 모습과 현대 문화가 함께하여 여러가지 예술작품을 전시되어 있는 아담한 갤러리와 아델라 한옥은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실내 예쁜 정원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은 스몰웨딩이나 야외 웨딩을 올리기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한옥과 러시아식 건물이 공존하여 멋스럽고 고풍스러운 예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또한 유서 깊은 한정식과 뷔페는 맛스러운 음식으로도 유명해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하고 예쁜 결혼식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한옥 분위기의 스몰 웨딩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두가헌 삼청이 아주 훌륭한 장소일 수 있습니다.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소풍결혼식

마지막으로 소개할 월드컵공원은 내가 선택한 장소다. 아직 양재시민의숲과 용산가족공원만큼은 야외결혼식이 유명하진 않은 것 같다. 공원이다보니 주차장이 크고, 결혼식하는 곳 뒷편으로 소나무 숲이 있어 아름답습다. 앞서 소개한 2곳과의 큰 차이점은 하객 규모가 150명까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도시락을 줄 수 있다는 것케이터링은 불가. 또 앞서 말한 곳들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해야한다면, 여기는 시에서 지정한 웨딩업체에 연락해서 업체를 통해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수강신청하듯이 예약시스템에서 선택 경쟁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업체 미팅 후 신청 날짜를 정하면, 이후 업체에서 신청서를 보내줍니다. 2023년 현재 그린웨딩포럼(1577-8470)과 좋은날(02-515-9924) 두군데 업체에서 신청 받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