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17405), 방애오름(방아오름, 16996), 제주도 서귀포시, 2023 5 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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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간첩단 규모, 최소 17명

강씨는 2017년 7월 접선 이후 북한의 지령에 따라 고모씨, 박모씨와 함께 를 구성했다. 는 노동부문한길회, 농업부문, 진보정당 및 여성부문으로 편재됩니다. 노동부문은 박모씨, 농업부문은 고모씨, 진보정당과 여성부문은 총책 강씨가 책임지도를 맡았습니다.

각 부문 아래에는 책임지도 아래 하나하나씩 2명(노동), 3명(농업), 7명(진보), 2명(여성)의 지도성원을 뒀다. 이에 따라 제주간첩단은 확인된 것만 17명 규모입니다.

이들 지도성원들이 다시 포섭한 하위 조직원들이 있다면, 그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첩 당국에 의하면 문화교류국이 에게 내린 지침은 이렇습니다.

7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다. 빼어난 절경으로 예쁜 외돌개와 올레꾼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있습니다. 수봉로는 세 차례 코스 개척 시기였던 때,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제작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 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하나하나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 올레로 명명한 길도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눈이 오고 바람이 심하다는 예보에 아내는 집에서 쉬기로 하고 혼자 올레 7코스를 걸었다. 올레길 어디한곳 좋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코스 역시 명 코스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서귀포의 대표 명승인 외돌개 해변과 빼어난 경관을 으스대는 서귀포 해안 단애지대 그리고 범섬의 어울린 풍광은 최고라 해도 관언이 아닙니다. 올레길 7코스 개척자인 김수봉 님이 삽과 곡괭이로 개척했다는 길을 지나며 선구자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삼매봉 정상에서 안내판에 표시된 카노프스남극노인성 처음 알았습니다.

의 8가지 활동

방첩 당국은 가 북한의 지침에 따라 총 8가지 활동을 추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처음 민노총 제주본부 43 통일위원회 장악을 통해 반미 자주화 투쟁을 확대했다. 2022년 6월 9일 자 지령문에서 보듯 북한은 에 민노총 제주본부 4.3 통일위원회 등 노동 분야에 대한 조직화를 계속적으로 요구했으며, 방첩 당국은 그들이 노동자통일학교 및 노동자통일선봉대를 결성해 소위 반미자주화 대중투쟁을 확대하고 있는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 장악과 제주 지역 진보운동 세력의 통합도 추진했다. 정치권에 의하면 이야말로 강씨 등은 진보당 제주도당 요직에서 활동했고, 주요 당직(當職)에 이번 사건과 연계 혐의가 있는 인물들을 배치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