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베르사유 슈발리에 로렌 feat 에반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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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제품군

에반 윌리엄스의 기본적인 제품군은 블랙 라벨 품종으로 판매 됩니다. 블랙 라벨은 캐러멜, 바닐라, 오크 맛이 나는 중간 도수의 버번 입니다. Bind-in-Bond (화회 라벨) 제품의 경우 최소한 4년 동안 숙성되고, 도수가 50% ABV에 육박하는 강력한 버번 입니다. 에반 윌리엄스 1783 버번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생산됩니다. 어떤 부분 지역에서는 40도수 정도의 그린 라벨 제품군을 판매합니다. 등등 최애하는 점 있는 에반 윌리엄스 제품군은 최소한 10년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된 에반 윌리엄스 싱글 배럴 입니다.

이 제품은 과일, 향신료, 오크의 맛이 더 복잡하고 오묘합니다. 또한, 에반 윌리엄스 피치, 에반 윌리엄스 허니, 에반 윌리엄스 체리향이 가미된 제품도 생산합니다.

에반 윌리엄스

가격 : 30,900원 도수 : 40% 에반 윌리엄스는 법적으로 기준의 버번 위스키의 숙성년도인 2년을 한참 넘어선 4~5년 정도를 숙성시킨 위스키다. 숙성을 길게 가져서 얻는 장점을 말한다면 깊고 향과 부드러움입니다. 물론 4~5년 정도로 부드러움을 얻을 수는 없으나, 짐빔보다. 부드럽다는 평과 맛 자체가 더 깊고, 스트레이트로도 먹을만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하이볼 문화가 MZ들에게 붐으로 일어나면서 21,22년에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줬다.

( 전세계적으로 위스키 붐이 일어나기도 했다. ) 그리고 생각보다. 유서가 깊고 위스키인데,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유는 신세계에서 수입을 하기 전에는 조선에서 만나보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버번 위스노우보드는 미국에서 만든 위스키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에서 제조한 버번 위스키입니다. 제가 남긴 를 보면 싱글 몰트 위스키의 재료가 보리라는 것을 아실 거에요. 그런데 버번 위스노우보드는 주재료가 옥수수 입니다. 그것도 과반이 넘는 51%가 옥수수일 상황에 버번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버번 위스노우보드는 거의 미국에서밖에 만들지 않아요. 그래서 버번 위스키 = 미국산입니다. 라고 해도 얼추 들어맞죠. 영화 를 생각해보세요. 그 광활한 옥수수 밭을 보면 저걸 다.

언제 소비할까 싶죠? 그거 다. 술로 만든답니다.

짐빔 오리지널

가격 : 32,000원 도수 : 40% 짐빔은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는 알콜향이 너무 강한 편이고 버번 특유의 고소한 곡물 내음게다가 잘 느껴지진 않습니다. 목을 때리는 타격감이 강한 편이며, 꽤나 매콤한 위스키다. 와일드터키 101의 하위호환의 느낌이 강합니다. 미국에서 최고 대중적인 버번이며, 하우스 버번입니다. 어떤 바에가도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버번이라는 뜻. 현재는 산토리가 인수하여 명백하게 말하면 일본 위스키다.

숙성은 4년 시켰으나, 부드럽진않고 짐빔콕으로 소비가 많게 됩니다. 2008년에는 판매량 1위를 했을 정도로, 가성비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였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 시음기.

첫째 컬러를 보면 진하게 물든 고동색이고 레그도 진득하게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저렴한 위스키라서 그런지 코르크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고 스크루 캡을 사용하고 있는 게 대략 아쉽네요 그런데 대략적인 가격이 가격이니 이해 가는 부분입니다. Nose는 달달한 바닐라향이 압도적으로 나지만 그 사이사이 상쾌한 미트향이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테이스팅 노트를 안 보고 맡아을 때 민트향을 느낄 수 있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Taste는 달달한 흑설탕, 캐러멜, 오크의 풍미가 섞여서 체감하고 세찬 느낌도 있기는 그런데 다른 버번에 비해 아손쉽게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이 가격대에 니트로 마실 수 있다니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Finish는 부드럽고 진하게 느껴지지만 길지는 않습니다. 에반윌리엄스는 니트로도 즐기기 좋지만 하이볼로 만들어 드셔도 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 하이볼 1) 잔을 칠링 한 후 생긴 물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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