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주간 순위 1월 9일 15일, 멸망한 한국 일뽕과 일본 넷우익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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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을 봤다. 영어 제목이 Lies hidden in my garden 이던데 영어 제목이 훨씬 직관적이라서 신기했다. 그만큼 우리나라 말은 비유법이 많이 연관된 언어인 걸까. 아무튼 마당이 있는 집, 하지만 영어로는 내 정원에 숨겨진 비밀들, 이 제목들로 유추해보건대 마당이 있는 집이라는 제목은 사실 마당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마당은 있지만 그게 그리 유쾌하지 않다는 뉘앙스로 들렸다. 마당이 있는 집은 그 제목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와 스토리로 흘러간다.

초기에는 마당에서 괴상한 냄새가 났고 시체를 발견했는데 시체는 사라지고 또 다른 누군가가 죽고 그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꾸 생각치 못한 엄청난 사실들이 드러난다. 처음 냄새를 맞게된 문주란김태희은 사실 몇년 전 이맘때쯤 잔인하게 살해된 언니를 발견하고 9월마다. 자꾸 누군가를 의심하고 급기야 아들의 담임선생님을 때려 기절시킨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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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스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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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스포 결말

하지만 마침내 찾아낸 사진의 비밀은 주란의 남편이 수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유혹하려던 수민에게 조금은 모진말을 하고 뒤돌아서는 상황이었다. 안심하고 돌아온 주란. 남편에게도 의심했던 것을 실토하고 남편은 9월이니까 우리 모두 묻고 넘어가자고 하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집안일을 끝내고 앞스커트를 정리하던 주란은 앞치마에서 떨어진 작은 장신구 때문에 다시 세상이 뒤집어지는 느낌을 체험합니다.

그 악세사리는 수민의 스마트폰 케이스에 붙어있던 것들의 조각이었기 때문. 다시 마당을 미친듯이 파헤치던 주란을 발견해낸 남편은 주란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주란은 명백한 물증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정말 꼭 모든 걸 알아야만 하겠냐고 묻는데, 그때 나타난 것은 뜻밖에도 아들 승재였다. 승재가 다. 자기잘못이라고 하자 남편은 승재를 올려보내려고 하지만 승재는 다. 말합니다.

마당이 있는집 후기

극중에서 상은은 남편에게 매일 물리적 폭력을 당하는 것으로 나왔어요. 그러나 항의하지 못하고 인격적 모독과 임신한 몸체를 발로 차고 머리채를 잡으며 잡는 휘두르는데도 견뎌냈다. 참다참다. 그녀는 남편을 죽인 것입니다. 주란은 이런 폭력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지속해서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상해서 이 모든 일이 벌어진 거라고. 이것도 정신적일 뿐 폭력이라고 보여졌다. 따라서 이 드라마는 폭력에 노출되어있던 두 여자의 살아남기 위한 저항, 생존 드라마 같은 느낌이었다.

남편의 죽음을 확인한 상은은 갑자기 그전까지 없던 식욕이 돌아 미친듯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는데 그 모습을 사람들이 남편사망정식의 이라고 이름붙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너무 잔인한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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