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Top10 권장 영화 소지섭 김윤진 배우 주연의 자백 소개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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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의 차이점

리메이크 버전의 영화 은 원작 스토리를 크게 벗어나는 영화는 아니지만 원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반전 요소들을 영화 에서는 후반부에 들어설 때 공개해야만 되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후반 30분가량을 남기고 아들을 잃고 고통 속에 살아가던 희영과 영석 남편과 아내의 모습을 공개하여 변호사 양신애에게 접근해 그들만의 계획이 실행되고 있음을 공개하여 반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원작의 반전은 결말, 정확히는 엔딩에서 공개가 됩니다.

변호사가 건물을 나가고 상담하면 작성한 변호사의 서류를 보던 남자가 백지상태의 서류는 물론 기록마저 무언가 잘 못 됐음을 뒤늦게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언가 잘못됐음을 깨닫기 초기에는 초인종이 울린다.

유민호는 유죄인가? 무죄인가? 그리고 원작과 다른점은?

영화 결말이 궁금해할 사람들을 위해 결말부터 말하면 김세희 살인 사건의 하나의 용의자였던 유민호가 이 사건의 실제 범인이 맞다. 숨기는 것이 있다면야 변론을 맡아줄 수 없습니다.는 양신애 변호사의 말에 결국에 유민호는 진실을 자백하였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얘기했듯이 유민호와 김세희는 한선재 실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나 그야말로 사고 사실을 은닉한 것은 세희가 아니라 민호라는 사실도 변호사의 압박을 통해 밝혀진다.

하지만 영화의 반전은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민호의 변론을 맡아주러 별장을 찾은 양신애는 정체는 사실 한선재의 엄마 이희영이었다. 영화가 30분 정도 남았을 때 해당 사실이 밝혀지는데, 아들의 실종 이후에 고통스럽게 살아가던 희열과 영석(최광일) 부부가 어떻게 민호에게 접근을 하였는지 보여줍니다.

를 원작으로 만든 한국 영화

영화 의 원작은 스페인 영화로 유력한 파울로 감독의 입니다. 원작 영화는 17만 명이 평점에 참여한 IMDB에서도 평점 8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관객들의 반응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이와 별개로 파일로 감독의 초기작 또한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스릴러 영화 으로 리메이크업 되었었다. 이렇듯 리메이크 영화로써 영화 은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은 원작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결말에 추가적인 장면을 더한 영화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결말 내용에서 비교할 예정입니다. 주관적으로 보다는 가 훨씬 더 몰입같이 있고 임팩트 있고 군더더기 없는 결말을 지니고 있으며 반전 스릴러로 빈틈없는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는 영화

종합적인 이야기 흐름은 원작과 같고,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몰입하는 연출은 원작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작을 알고 봐서 다소 심심하게 느껴졌으나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은 영화인 것 같다.

원작이 스페인어에서 제작되어 외국영화보다는 한국 영화를 선호는 관객들에게는 원작보다는 영화 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작과 리메이크작 둘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