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공인인증서 발급과 공인인증서 갱신하는 방법

국가종합전자제시 시스템(일명 나라장터)는 조달업무와 관련한 공공기관들의 입찰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바로 국영기업 조달시스템으로 접속해도 되지만 나라장터를 통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이동해도 되기 때문 나라장터를 이용하는게 간편합니다. 반면 메뉴얼을 어렵지 않게 해놨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익스플로러로만 접속하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조달청에서 보여주는 메뉴얼대로 따라가도 시간적으로 엄청 소요되니까요. 그래서 우선 필요한, 나라장터에서 신규사용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전자거래범용 기업인증서(사업자 범용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공동인증서 유효기간이 한 달 이내로 남았다면 인증센터에서 인증서 갱신을 통해서 유효기간 갱신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발급을 받으면 기존 만료일자로 인증서가 재발급되기 때문 유효기간이 한달 이내라면 갱신 후 이용해야 합니다. 공동인증서 갱신은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 > 인증센터 > 인증서 갱신 메뉴를 차례로 선택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하고 로그인해보니 잘 되더군요. 은근히 걱정했었는데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전까지 88,000원에 구입하면서 할인받아서 좋다고 해마다 기간 지나기 전에 미리미리 갱신했던 행동들이 참 바보스럽게도 생각나더군요. 공인인증서의 가격이 왜 이러한 방식으로 차이가 나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 괴상한 것은 본인이 신청했던 사이트가 다시 찾으려는데 잘 보이지 않습니다.

분명 공인인증서 60% 할인이라고 쓰여있어서 찾아들어갔었는데 말이죠. 지금 웹 찾아서 몇 개 사회 찾아 들어가서 캡처해 보았습니다 위 두 가지가 모두 현재 시점에서 같은 회사의 공인인증서를 각기 다른 사이트에서 신청하는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가격이 제각각인 데다가 심지어는 11만 원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공인인증서 가격이 이러한 방식으로 헐값으로 공급하게 된 동기 중 하나가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기될 전망이 것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즉각적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5/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21년 만에 폐지될 전망입니다. 아래는 2020년 5월 18일 자 중앙일보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홍규빈 기자 =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사용자 불편을 초래해야하는 눈총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다가올 20일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입니다.

결재를 하고 신청서와 신분증을 팩스로 먼저 전달하고 직원과 통화합니다. 직원이 신청서가 문제없이 작성되었는지 확인하고 우체국 집배원이 방문하게 되면 신청서 원본을 바로 전해주라고 당부말을 합니다.

약 2일 정도 지난 후에 우체국 집배원이 방문해서 신청서를 가져가고 서류 하나를 두고 갔습니다. 즉각적으로 위의 그림에 있는 “SignKorea 공인인증서 부여 안내” 서류입니다.

하나은행에서 갱신하는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 하나은행 홈에서 우측상단 인증센터 > 인증서 갱신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 알림을 확인 클릭합니다. ▼ 인증서로그인(공동인증서 로그인, or 금융확인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 갱신하고자 하는 범용공인인증서 선택 > 암호 입력 > 확인을 클릭합니다. ▼ 갱신하고자하는 발급기관(한국정보인증) 선택 > 확인을 클릭합니다. ▼ 공동인증서 발급에 따른 인적사항 제3자 제공에 대한 동의에서 각 항목에 동의함 선택 > 확인을 클릭합니다.

▼ 인증서 갱신화면에서 출금계좌번호 선택 > 계좌비밀번호 입력 > 자물쇠카드번호 입력 > 인증서갱신 실행을 클릭합니다. 암호를 입력하면 갱신성공~ 이시간에는 범용공인인증서 갱신과 발급기관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