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 약 1년 만에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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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전세가격은 지난주 0.04% 하락에서 이번주 0.03% 하락으로 하락폭이 소폭 줄었습니다. 수도권(0.00%rarr;0.02%)은 상승 전환, 서울(0.02%rarr;0.04%)은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지방(0.08% darr;rarr;0.08%darr;)은 보합이었습니다. 5대 광역시(0.10%darr;rarr;0.10%darr;)도 보합, 8개도(0.08%darr;rarr; 0.07%darr;)는 하락폭이 축소됐으며. 세종(0.12%rarr;0.11%)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줄었습니다.

송파 아파트 3억 5천 하락세

강남 집 가격이 하락세로 들어간 가운데 강남 3구 가운데 하나인 송파구 집값도 꺾였다. 잠실 대장 아파트를 넘보던 인기단지에서 하락 거래가 나오면서 침체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강남권에 번지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거래 급감, 관망세 계속 등 여러 요인이 가격이 영향을 줬단 설명입니다. 10일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의하면 2월 첫번째 주 기준 송파구 집값은 0.02% 내려 하락세가 됐습니다.

2020년 6월 첫번째 주 하락한 이후 1년 8개월(88주)만입니다. 전주 일제히 보합권에 접어들었던 강남 3구 (서초·강남·송파)에서도 집 가격이 떨어진 지역이 나온 것입니다. 잠실 대장 아파트를 넘보던 단지에서 하락 첫 사례가 나왔어요.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파크리오”전용 84㎡는 지난달 21억 6400만 원(30층)에 거래됐습니다.

2023년 하반기 파주시 입주 예정아파트

23년 하반기(7월~ 12월)에 파주시에 입주를 예고르는 아파트는 3개 단지에서 2,444세대가 있습니다. 그중 목동동에서만 2개 단지에서 2010 세대가 들어옵니다. 주변 분양 입주 아파트들도 같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동동에 매매/ 임대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분양 물량의 입주가 있는 이 시기를 잘 피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수도권도 하락세 탈출 못 해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0.21%, 인천시 0.36%, 경기 0.49% 하나하나씩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급매물 위특히 거래가 지속되는 현황 속에서도 선호하는 정도가 높은 주요단지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됐습니다. 완만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로 매수관망세가 여전히 유지 중이며 매수‧매도 희망가격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등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있습니다. 강북 14개구는 ndash;0.24%를 기록했다.

도봉구(-0.39%)는 도봉‧쌍문동 위특히 매물적체 심화되어 광진구(-0.31%)는 구의‧광장‧자양동 위주로, 강북구(-0.31%)는 미아‧번동 소규모 단지 위주로, 중구(-0.25%)는 황학‧흥인‧회현동 구도심 대단지 위특히 하락했습니다.

2023년 하반기 고양시 입주 예정아파트

2023년 하반기(7월~ 12월) 고양시에 입주하는 아파트는 아래 표와 같이 2개 단지, 924세대입니다.

상반기에는 힐스테회 라피아노라는 단독주택 같은 유형의 단지만 175세대 입주했었는데 하반기에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옵니다. 2개 단지중 1개 단지는 신혼희망타운(지축역 수피움)이라 실제 분양해서 들어오는 것은 1개 단지입니다.

전주 아파트 시세 하락세 지속

전주 아파트 시세 좀 더 철저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주 아파트 가격은 22년 7월 11일부터 22년 8월 22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2년 8월 29일부터 전주 아파트 시세의 하락세(-0.01%)가 시작되었고 전북 아파트 시세와는 다르게 -0.02%까지 하락한 뒤 그 폭이 커지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같은 기간 군산 아파트 시세는 상승세를 보여주다. 추석이후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정리

경기도 남부의 시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입주 물량이 많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북부는 전통적으로 경기 남부가 상승세로 바뀌어야 좋은 흐름을 형성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남부의 핵심 도시들의 물량도 함께 파악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 고양, 파주, 양주, 의정부의 입주 예정 아파트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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