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저시급은 얼마 일까 역대 최저시급 증가률와 다른 나라의 최저시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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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물가하락 상승률

이제 조금더 옛날로 가보겠습니다. 제대로 10년전 2012년 최저시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2년 최저시급은 4580원 입니다. 지금의 9160원의 제대로 절반 입니다. 체관람 물가도 그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2008년 최저시급은 3770원 입니다. 4000원이 안되는 금액입니다. 물가가 지금보다. 싼 것을 감안해도 작은 한도 입니다. 이 시기에는 알바로 먹고 사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그렇다면 최저시급이 2000원대는 언제 였을까요? 바로 2005년 2840원 입니다. 이 시기에 특수한 것은 2004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2840원을 적용하고 2005년 9월부터는 3100원을 활용 합니다.

연도별 최저시급(전년대비 인상률)

2017년 : 6,470원( 7.3%) 2018년 : 7,530원( 16.4%) 2019년 : 8,350원( 10.9%) 2020년 : 8,590원( 2.9%) 2021년 : 8,720원( 1.5%) 2022년 : 9,160원( 5.0%) 2023년 : 9,620원( 5.0%) – 2023년 최저시급은 9,620원입니다. 작년대비 5%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시급은 11,544원입니다.

만약 주휴수당이 폐지된다면 18년도 최저시급으로 복귀하는 효과가 될 것 같습니다.

시급별 임금 계산(9,620원 / 2023년)

– 임금 : 2,010,580원 – 연봉 : 24,126,690원 – 시급별 월급을 계산해 보면 2023년에는 최저시급으로 월 200만 원을 넘길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휴수당이 폐지된다면 18~19년에 받았던 월급으로 돌아가기 때문 내 월급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물가가 극심하게 올랐기 때문 체감 영향은 정말 엄청나기 때문 2023년 주휴수당이 폐지된다면 엄청난 사회적 이슈가 되어 근로자와 고용주 찬반대결이 예상됩니다.

독일, 미국

별도의 나라의 최저시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독일의 현재 최저시급은 15000원이 넘습니다. 원래 이정도까지 높지는 않았습니다. 원래는 13000원 정도 였습니다. 최근에 경제 상황으로 물가가 적지않게 올랐습니다. 아마 이것 때문 독일 정부에서 최저 시급을 적지않게 올리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아무래 그래도 너무 적지않게 올리긴 했습니다. 미국의 최저시급은 주마다. 다릅니다. 사실 최저시급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최저 시급은 낮으면 그 만큼 팁을 더 받습니다.

최저시급과 팁을 합치며 시간당 버는 금액은 꽤 많습니다. 그런데 물가가 워낙 높기 때문 절대로 많습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최저임금와 물가하락 상승

최저임금 인상과 물가하락 상승은 늘 같이 따라가는 수치입니다. 즉 최저임금이 오르면 그만큼 물가도 올라가고 조삼모사와도 같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은행에 돈을 모아두는 예금, 적금을 해도 돈의 가치는 떨어지니 손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과 같은 여러 재테크들이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전세나 월세로 집 보증금이 묶여있었는데 이같이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대다수 국민들은 앉아서 돈이 줄줄 새어나가는 것과 같은 상태를 맞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멋모르는 어린 시절에는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아르바이트비가 올라가니 마냥 좋았었는데 이제 어른이 되어보니 그리 좋지만도 않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월급을 받는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월급만으로는 돈을 모으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주식이던 코인이던 본인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테크들을 찾아보고 돈을 굴려서 돈이 돈을 벌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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